[카테고리:] 스타트업 & 혁신

AI 에듀테크 스웨치, 데이지벨과 AI 콜센터 구축

데이지벨 한국법인 설립 후 첫 국내 파트너…AI 기반 고객상담 혁신 나선다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스웨치(SWEATCH)’를 운영하는 ㈜알지에스씨(대표 서종윤)가 글로벌 보이스 AI 솔루션 기업 데이지벨(Daisybell)과 손잡고 생성형 AI 기반 콜센터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스웨치의 고객 상담 및 서비스 운영에 데이지벨의…

“페이수”(Feishu), 더우바오에 통합…바이트댄스, ‘AI 업무 관문’ 선점 나서다

7월 30일 바이트댄스의 한 내부 이메일이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협업 도구 페이수(Feishu, 飞书)의 제품팀을 AI 서비스 더우바오(豆包)의 제품팀에 통합해 새 더우바오 제품팀을 만들고, 이를 자오치(赵祺) 더우바오 총괄이 총괄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따라 셰신(谢欣) 페이수 총괄의 보고 대상도 자오치로 바뀌었다. 이는 바이트댄스가…

WRC 2026 참관기…로봇, 이제 재주 부리기보다 ‘일하기’로

지난 8월 베이징 이좡(亦庄). 세계로봇대회(WRC)를 로봇들이 백덤블링을 선보이고 군무로 기교를 뽐내는 ‘과학기술 축제 마당’쯤으로 여긴다면, 올해 WRC는 그 인식을 완전히 뒤집는다. 공중제비를 도는 로봇은 여전히 있지만 관객은 사진 한 장을 급히 찍고 돌아설 뿐이다. 정작 발 디딜 틈 없이 둘러싸인…

하룻밤 5만 스타 ‘하네스’…딥시크, 성능 올리고 값도 올렸다

8월 중순 이 한 주 동안 딥시크가 세 수를 잇달아 뒀다. 8월 12일 밤 주력 모델 딥시크-V4-프로(DeepSeek-V4-Pro-0813) 정식판이 조용히 공개됐고, 공식 위챗 계정은 이튿날 정식 공지를 내며 에이전트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딥시크는 이와 함께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하네스(Harness)’의 개발자…

610억 위안 IPO 열풍…휴머노이드 로봇 스타 ‘유니트리’ 상장한다

개인 투자자 978만 명이 물량 확보에 몰리고, 온라인 청약 배정률이 0.0181%까지 떨어져 커촹반(과창판)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A주 휴머노이드 로봇 1호’로 불리는 유니트리(宇树科技)는 상장도 하기 전에 이미 시장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1차 시장에서는 1천500억∼3천억 위안(약 33조∼66조원)의 시가총액을 그려보고, 공모 청약자들은 한…

로봇이 겪는 ‘데이터 가뭄’…중국 데이터 수집, 인력 공장에서 ‘데이터 엔진’으로

거대모델은 ‘인터넷을 통째로 읽을’ 수 있지만, 로봇은 물리 세계에서 같은 동작을 거듭 연습해야 한다. 컵을 집고, 옷을 개고, 부품을 끼워 맞추는 일은 사람에게는 익숙하지만, 로봇에게는 매 단계의 영상뿐 아니라 관절 위치와 동작 명령, 힘 감각, 촉각, 작업 결과까지 동시에 기록해야…

원칙 규제에서 공학적 관리로…EU AI 안전 정책의 새로운 국면

2026년 7월 유럽연합(EU)이 인공지능·사이버보안 행동계획과 AI 투명성 의무 지침을 잇달아 내놓고, 범용 인공지능(GPAI) 모델 규제가 본격적인 집행 단계에 들어가도록 관련 제도도 함께 다듬었다. 이들 조치는 AI 안전 관리가 원칙을 세우는 단계에서 공학적으로 집행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음을 함께 보여준다. 모델 평가와…

문샷AI, 2조8천억 매개변수 모델 전격 공개…홍콩 상장도 초읽기

2026년 7월 17일 새벽 중국 AI 기업 문샷AI(月之暗面·Moonshot AI)가 차세대 주력 오픈소스 기반모델 ‘키미(Kimi) K3’를 공식 공개했다. 2조8천억 개의 매개변수, 100만 토큰 규모의 컨텍스트 창, 네이티브 시각 이해 능력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맞물리면서, K3는 지금까지 나온 오픈웨이트 모델 가운데 매개변수…

AI가 선정 기준을 바꿨다…대형 고객사들, 새 협업 플랫폼으로 갈아탄다

중국 협업 오피스 시장이 판도 재편의 국면을 맞고 있다. 업계는 지금의 성장세라면 페이수(飞书)가 2026년 안에 중국 기업 협업 시장 매출 1위 자리를 노려볼 수 있다고 본다. 반면 오랜 경쟁자 딩딩(钉钉·DingTalk)은 15개월 사이 두 차례나 수장을 바꾸며 경영진 격변기를 지나고 있고,…

창신메모리(CXMT), 커촹반 사상 최대 IPO…127조원 밸류에이션의 시장 논리와 업계 변화

중국 D램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科創板·스타마켓)에서 온·오프라인 공모청약을 공식 개시했다. 공모가는 주당 8.66위안(약 1천905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약 5천792억 위안(약 127조원)의 시가총액에 해당한다. 초기 공모 자금 조달 규모는 579억1천900만 위안(약 12조7천400억원)이다. 초과배정권(오버앨롯먼트)이 전량 행사되면 조달 규모는 666억700만 위안(약 14조6천50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