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듀테크 스웨치, 데이지벨과 AI 콜센터 구축

데이지벨 한국법인 설립 후 첫 국내 파트너…AI 기반 고객상담 혁신 나선다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스웨치(SWEATCH)’를 운영하는 ㈜알지에스씨(대표 서종윤)가 글로벌 보이스 AI 솔루션 기업 데이지벨(Daisybell)과 손잡고 생성형 AI 기반 콜센터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스웨치의 고객 상담 및 서비스 운영에 데이지벨의…

“페이수”(Feishu), 더우바오에 통합…바이트댄스, ‘AI 업무 관문’ 선점 나서다

7월 30일 바이트댄스의 한 내부 이메일이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협업 도구 페이수(Feishu, 飞书)의 제품팀을 AI 서비스 더우바오(豆包)의 제품팀에 통합해 새 더우바오 제품팀을 만들고, 이를 자오치(赵祺) 더우바오 총괄이 총괄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따라 셰신(谢欣) 페이수 총괄의 보고 대상도 자오치로 바뀌었다. 이는 바이트댄스가…

애플 새 CEO의 첫 시험대…1만5999위안 폴더블, 승부수인가 무리수인가

9월 10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 본사에 불이 켜졌다. 존 터너스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작업복풍의 짙은 색 재킷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스티브 잡스의 상징이던 검은색 터틀넥도, 팀 쿡의 정장 셔츠도 아니었다. 애플에서 20여 년간 하드웨어를 담당해온 이 엔지니어는 하드웨어를 만드는 사람다운…

엔비디아 공급망에 뛰어든 PTFE…’소재 혁명’이라는 착시와 진짜 투자 논리

2026년 8월 업계 공급망에서 엔비디아가 NV스위치 보드에 PTFE 소재를 도입하고, 이를 차세대 서버 플랫폼 ‘루빈 울트라(Rubin Ultra·2027년 출시 예정)’의 AI 가속기 트레이 직교 백플레인 주력 소재로 삼을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은 자본시장에서 빠르게 달아올랐고, PTFE는 하룻밤 사이 A주에서 가장…

WRC 2026 참관기…로봇, 이제 재주 부리기보다 ‘일하기’로

지난 8월 베이징 이좡(亦庄). 세계로봇대회(WRC)를 로봇들이 백덤블링을 선보이고 군무로 기교를 뽐내는 ‘과학기술 축제 마당’쯤으로 여긴다면, 올해 WRC는 그 인식을 완전히 뒤집는다. 공중제비를 도는 로봇은 여전히 있지만 관객은 사진 한 장을 급히 찍고 돌아설 뿐이다. 정작 발 디딜 틈 없이 둘러싸인…

中 자동차 업체들의 해외 판매 전략 들여다보기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해외 진출을 계속 넓히면서 판매망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중국 주요 자동차 그룹의 해외 판매망은 1천 곳 이상 규모 단계에 들어섰고, 전 세계 80개 넘는 국가·지역을 아우른다. 2025년 말 기준 지리(吉利)의 해외 판매·서비스망은 1천 곳을 넘어…

하룻밤 5만 스타 ‘하네스’…딥시크, 성능 올리고 값도 올렸다

8월 중순 이 한 주 동안 딥시크가 세 수를 잇달아 뒀다. 8월 12일 밤 주력 모델 딥시크-V4-프로(DeepSeek-V4-Pro-0813) 정식판이 조용히 공개됐고, 공식 위챗 계정은 이튿날 정식 공지를 내며 에이전트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딥시크는 이와 함께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하네스(Harness)’의 개발자…

주가 두 배 반등한 부루커(BLOKEES)…조립완구 성장 공식이 바뀌었다

2026년 6월 부루커의 주가는 52주 최저인 39.2홍콩달러(한화 약 7천490원)까지 떨어졌다. 그로부터 한 달 남짓 지난 뒤 주가는 80홍콩달러(약 1만5천280원) 가까이 회복돼 반등률이 100%를 넘어섰다. 매출 증가율만 보면 부루커는 고성장을 이어간 성적표를 내놨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이번 반기 보고서는 ‘전 연령·전 가격대·글로벌화’라는…

610억 위안 IPO 열풍…휴머노이드 로봇 스타 ‘유니트리’ 상장한다

개인 투자자 978만 명이 물량 확보에 몰리고, 온라인 청약 배정률이 0.0181%까지 떨어져 커촹반(과창판)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A주 휴머노이드 로봇 1호’로 불리는 유니트리(宇树科技)는 상장도 하기 전에 이미 시장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1차 시장에서는 1천500억∼3천억 위안(약 33조∼66조원)의 시가총액을 그려보고, 공모 청약자들은 한…

우시앱텍(WuXi AppTec), 예상 뛰어넘다…CXO 변곡점이 왔다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투자·자금 조달이 3년 가까이 침체한 끝에, 우시앱텍(药明康德)의 2026년 반기 보고서가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반등 신호를 내놨다. 상반기 매출이 전년보다 29.43% 늘었고 순이익 증가율은 33.7%였으며, 회사는 연간 전망치까지 높여 잡았다. 이와 동시에 론자(Lonza)와 찰스리버(Charles River), 아이큐비아(IQVIA) 등 글로벌…